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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국제MBPA과학본부 정인태 회장

정부 선정 신지식인

 
▲ 정인태 회장 
‘정인태’ 하면 신지식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강의를 듣다보면 그의 진화된 학문에 정신을 빼앗길 때가 많다.

정인태 신지식인은 23세 때부터 전국 유아교사 강습회 등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그의 열정은 이 때부터 싹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대학교 4학년 때 ‘꼭 교수만 책을 쓰라는 법은 없잖아. 학생도 책을 쓸 수 있지.’ 맘먹고 책을 집필해 출판해 냈다고 한다.

그리고 국립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찾아가 저서를 집필한 저자인데 이 분야 강의를 맡겨달라고 했다 한다. 당시 학력은 대학재학생이었을 때였다. 당시 진성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그 분야를 개발한 사람한테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며 선뜻 그를 평생교육원 강사에 위촉했다고 한다.
 
- 정인태 회장이 발달장애 아동 재활교육을 하고 있다
25세부터 대학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했던 열정적인 사람, 그 사람과의 인터뷰를 전개했다.

Q : 신지식인으로 두 번이나 선정되셨는데 비결은?

A :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미쳐 있었습니다.

Q : 정말 미쳤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던데 사실인가요?

A : 대학생 때 자취방에 간판을 붙였어요. ‘대한유아전능체육연구원’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그 때부터 유아전능체육이라는 신체활동을 통해 전체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보급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나 봐요. 한번은 나이가 저보다 두 살 위인 후배 한 분이 오셔서 ‘정선배가 정신이 돌았다고 학교에 소문이 났어요.’라고 하더군요. 그 때 정신이 번쩍 났어요. ‘내가 정말 미쳤다고 오해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요.

Q : MBPA과학을 창안한 것이 정부포상 신지식인이 되는 주된 계기였는데 MBPA과학은 어떻게 정립됐나요?

A : 신체활동이 뇌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연구했어요. 자폐증 아동 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전개했는데 아이들이 언어발달, 인지발달, 사회성발달, 정서발달, 행동발달 등이 나타났어요. ‘왜 그럴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거기서 신체활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뇌활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한 정신활동이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정신(Mind) 뇌(Brain) 신체(Pysical) 활동(Activity), MBPA(정신뇌신체활동) 이론을 도출하게 됐어요.
 
▲ 교육실에서 
Q : 시련과 고통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A : 새로운 학문을 열어가는 사람들,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는 사람들한테 시련과 고통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어요. 지금도 시련과 고통은 많지만 나의 훈련이라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Q : 어떤 시련과 고통이 있는지요?

A : 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이 더 흘른 후에 모두가 성공했다고 인정할 때 그 때는 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Q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A : 재단법인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재단법인을 만들고 난 후엔 사이버대학교와 대학원대학교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꿈이 있으니까 힘들어도 힘들지 않습니다.
 
▲ 법인대표실에서 
Q : 토, 일도 없이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A : 누구 말대로 저는 월, 화, 수, 목, 금, 금, 금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하루 종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강의를 합니다.

Q : 힘들지 않나요?

A :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11년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누구보다 가족들한테 미안한데 가족이 이해해 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동지들한테 늘 감사합니다.

Q : 꼭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A : 네,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나중엔 꼭 방정환대학교를 설립해서 방정환선생님의 어린이 교육 철학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것입니다.

Q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내 자신한테 말하고 싶고 함께 하는 동지들한테도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반드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정인태 신지식인은 1999년 신지식인에 선정됐고 2001년 정부포상 신지식인으로 대통령 직속기관으로부터 선정됐다. 이후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 자문위원으로 12기, 13기에 위촉되기도 했다.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대한유아체육협회 회장, 한국비디오증후군대책협의회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MBPA과학본부 중앙법인 회장, 한국중앙평생교육원 이사장,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사장, 도서출판 유아마음 대표, 자유정의연대 대표, 생활정치국민연대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생활복지뉴스 보도국(truelife@life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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