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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왜 신문고를 쳐요?

신문고는 왜 있나? 전시행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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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청 신문고를 두드리는 정호규 원장 
서울시 광진구 방과후통합 지정시설 A어린이집을 경영하는 정호규 원장은 작년 8월부터 광진구청 어린이집 담당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시달림을 당해왔다고 본지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급기야 정호규 원장은 금일 광진구청으로 달려가 신문고를 두드렸다.

신문고는 광진구가 구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것인데 신문고를 두드리는 정호규 원장한테 구청 공무원은 "그것 찢어지면 어떻게 할라고 치냐?"고 핀잔을 줬다.

생활복지뉴스(www.lifebokji.com)는 연속기획으로 공무원 엉터리행정의 현장고발 기사를 유아교육뉴스(www.aiedunews.com), 특수교육뉴스(www.canedunews.com), 평생교육뉴스(www.longedunews.com), 자격정보뉴스(www.kganews.com), 녹색성장신문(www.녹색성장.kr) 등과 연대하여 연속기획으로 집중취재하기로 했다.

정호규 원장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정말 공무원들의 횡포로 인해 물적, 정신적으로 큰피해를 입었고 법적 검토를 통해 해당 공무원의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청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민주주의 사회다. 국민이 주인인 세상에 살고 있는데 아직도 군주주권시대에나 있을법한 관료주의에 빠진 공무원들을 볼 때면 서민들의 고통이 공감돼 가슴이 저려온다"고 말했다.

정호규 원장은 그동안 공무원들의 횡포에 당해왔던 동지들과 전국공무원개혁연대(이하 개혁연대)에서 활동해 왔다고 말하면서 "개혁연대 동지들과 쓰여지는 기사 등을 청와대, 정부부처, 서울시청, 광진구청,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홈페이지에 게재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다시는 공무원들의 횡포에 힘없는 서민들이 당하는 것을 두고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복지뉴스 보도국(truelife@life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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